시드니까페1 시드니 마신것들 위주 (알콜 +논알콜) 요 몇주는 뭐랄까 자제없이 먹고 마셨다! 외식도 엄청 많이 했다! 마신것만 추려보도록 한다. 버블티의 헤르메스라고 한다고도 하는(?) Xing Fu Tang 幸福堂 를 이제 시드니에서도 먹을수 있다. 그리고 처음 먹고나서 계속 먹게된ㄴ 마력이 아무래도 있다. 이런식으로 주문받는 곳 바로 옆에 흑당이 잘잘 끓고있고 주문받자마자 바로 국자로 퍼서 플라스틱 컵에 돌돌 담아서 차가운 우유를 담고 크크림을 담고 토치로 그을려서 준다. 차가운 우유와 따뜻한 흑당펄이 균형을 잘 맞춰서 맛있다! 중국음식은 칭다오를 곁들여서 먹고. 식전주로는 보통 마티니를 마신다. 나의 취향은 진보다는 보드카, 더티보다는 드라이, 올리브보다는 레몬 트위스트지만 가끔 집에서 만들어 먹을때는 시칠리아 올리브를 담뿍 담아서 먹을때 제법 행복.. 2022.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