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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음식 이야기

서울 미슐랑 2스타 밍글스

by 펄오팔 2022. 5. 11.

밍글스를 다녀왔다.

문간에 꽂힌 꽃은 내부에 어레인지 되어있는 꽃과 같은 종류.

마스크백을 줍니다. 이것이 호스피털리 계열에서는 일종의 판가름 같은 느낌이었다. 이걸 배려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급이 갈리는 기분!?

이것이 디큐스타시옹 메뉴 였고 이후 굳이 설명은 붙이지 않겠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구성과 세밀함이었다.

쑥 아이스크림.

개인적으로 훌륭한 디구스타시옹이었다. 내 기준으로 좋은 아니 훌륭한 음식의 기준은 같이 먹는 사람들 사이에서 평소에 하지 않는 대화를 이끌어내는 정도 라고 생각하는데 이 날 그것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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