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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커리어 레벨로 가는 방법 (feat. 링크드인 LinkedIn) 지난 5년간 이직을 반복하며 계속 직함이 바뀌었는데, 이것은 우연이 아니고 링드인을 이용해서 내가 원하는 다음 커리어 레벨로 계속 전진해서 이뤄낸 노력의 결과이다. 내가 꾸준히 반복해서 사용했던 방법은 이러하다. 참고로 링크드인 프로필만 있으면 된다. 1) Linkedin Job Alerts 만들기. 나는 링드인 (LinkedIn)을 사용하지만 프리미엄 멤버는 아니다. 아직까지는 돈을 지불하지 않고 제한된 기능을 사용하는데 만족하고 있다. 링드인 Job 카테고리에서 원하는 직종 이름으로 서치를 하며 시간을 보내다보면 시스템이 관련 키워드로 Job Alert을 만들겠냐고 물어본다. 자신이 다음 목표로 하고 싶은 직종 이름을 여러개 키워드로 alert를 만들어둔다. 매일 이메일로 관련 직종 잡 포스팅을 보내.. 2022. 7. 1.
중국어 작문 공부 -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因为’杨紫琼‘主演,这部新电影叫《瞬息全宇宙》变很有名。 Due to the main star 'Michelle Yeoh', the new film is called "All Universe in a Moment(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became famous. 我听大家喜欢《瞬息全宇宙》,所以我最近来看了这部电影。 I've heard everyone liked "The Universe in a Moment ", so I recently watched the movie. 我看网上有些人说 “华二代跟《瞬息全宇宙》很有共鸣,孩子们哭得稀里哗啦的“。 I read some people on the Internet say, "The second Asian generation resonat.. 2022. 6. 15.
서울 미슐랑 2스타 밍글스 밍글스를 다녀왔다. 문간에 꽂힌 꽃은 내부에 어레인지 되어있는 꽃과 같은 종류. 마스크백을 줍니다. 이것이 호스피털리 계열에서는 일종의 판가름 같은 느낌이었다. 이걸 배려하느냐 마느냐에 따라 급이 갈리는 기분!? 이것이 디큐스타시옹 메뉴 였고 이후 굳이 설명은 붙이지 않겠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구성과 세밀함이었다. 쑥 아이스크림. 개인적으로 훌륭한 디구스타시옹이었다. 내 기준으로 좋은 아니 훌륭한 음식의 기준은 같이 먹는 사람들 사이에서 평소에 하지 않는 대화를 이끌어내는 정도 라고 생각하는데 이 날 그것이 일어났다😌. 2022. 5. 11.
시드니 Porteño 스테이크 먹기 간만에 스테이크를 먹기 위한 외식을 했다. 보통 가는 곳인 Porteño로. 바와 테이블이 공존하는 구조이고 사실 어느날 갑자기 먹고싶어져서 아무런 계획도 예약도 없이 평일저녁에 와봤다가 탈락…되고 바로 다음날 예약잡고 다시 왔다. 식전주로는 보드카 마티니 그래이구스 보드카에 드라이로 레몬트위스트. 물론 Porteño는 아르헨티나식 스테이크 전문점이지만 여기에서 언제나 가장 만족스럽게 음미하는 메뉴는 이것이다. 우드파이어오븐에 구운 치즈. 올리브잼과 야생꿀을 곁들여 내는데 정말 맛있다. 어떤 치즈를 조합해서 구웠는지는 메뉴에서 안 알려준다. 물론 고기도 먹는다. 코비드이후 스테이크 메뉴가 더 고급화되고 스페샬 메뉴처럼 매일 메뉴가 바뀌는데 이 날 주문한건 티 본 스테이크. 맛있었다. 남이 구운 스테이크 .. 2022. 4. 17.
시드니 마신것들 위주 (알콜 +논알콜) 요 몇주는 뭐랄까 자제없이 먹고 마셨다! 외식도 엄청 많이 했다! 마신것만 추려보도록 한다. 버블티의 헤르메스라고 한다고도 하는(?) Xing Fu Tang 幸福堂 를 이제 시드니에서도 먹을수 있다. 그리고 처음 먹고나서 계속 먹게된ㄴ 마력이 아무래도 있다. 이런식으로 주문받는 곳 바로 옆에 흑당이 잘잘 끓고있고 주문받자마자 바로 국자로 퍼서 플라스틱 컵에 돌돌 담아서 차가운 우유를 담고 크크림을 담고 토치로 그을려서 준다. 차가운 우유와 따뜻한 흑당펄이 균형을 잘 맞춰서 맛있다! 중국음식은 칭다오를 곁들여서 먹고. 식전주로는 보통 마티니를 마신다. 나의 취향은 진보다는 보드카, 더티보다는 드라이, 올리브보다는 레몬 트위스트지만 가끔 집에서 만들어 먹을때는 시칠리아 올리브를 담뿍 담아서 먹을때 제법 행복.. 2022. 4. 10.
이직 수락을 했는데 더 좋은 오퍼가 왔을 때 열심히 인터뷰해서 오퍼를 받았고 수락도 했다! 그런데 다음날 다른 회사에서 더 좋은 오퍼가 왔다면? 그 일이 저에게도 일어났습니다. 당시 나는 어느 인터내셔널 컨설팅 펌에서 고강도의 노동을 비교적 싼값에 하고 있었다. 세일즈포스라는 굉장히 ‘핫’한 프로덕트 관련 종사하고 있었고 2년이 넘게 컨설팅 답게 고강도의 일을 (빡세게) 하며 실력이 늘고 그 와중 열심히 공부해서 자격증도 12개를 땄음에도 2년째 연봉이 동결확정이란 소식을 들었을때 이직을 결심했다. 일련의 과정을 거쳐 회사 A의 오퍼를 받았을때, 물론 기뻤다. 회사 A는 호주회사이지만 전세계 오피스가 있는 유명한 회사이고, 아직 접해보지 않은, 미래가 제법 보장된 필드인 전통적인 금융권이었고 인터뷰때 참여한 팀의 다양성도 합격이었고 사실 내 경력이.. 2022. 3. 25.
중국 사천음식 먹기 왜 시드니에서 매일 중국음식만 먹나요, 아무도 굳이 물어보지야 않지만 요즘 사진첩을 볼때마다 드는 생각이긴 하다. 작년초부터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는데 9개월 정도는 일터에서 제공해주는 온라인 언어 학습 프로그램 로제타 스톤(https://www.rosettastone.com/)을 통해 하루에 최소 5분 매일매일 혼자 공부했었다. 왜 중국어를 골랐냐면, 다니고 있는 일터 모회사(parent company) 베이징에 있고 그 당시에 핫한 고장극 드라마 진정령을 봤기 때문에? 물론 회사에서 중국어로 일할필요 없고 드라마를 자막없이 보겠다는 목적이 있었던것도 아니지만 새로운 언어를 대하는 심정적 거리감이 좁아져 있던것이 사실이다. 9개월 정도 혼자 공부하고 난후 혼자 깨작깨작 공부할 시기가 지난것 같아서 이후.. 2022. 3. 20.
중국어 작문 공부 - 성과평가 这个星期,我感觉太累了, 因为从上周我需要做绩效评估。 I feel tired this week, having to go through performance review from last week. 绩效评估有三个部分。 Performance review has 3 parts. 首先,我们需要写我们的最重要的关键产出。 First, we have to wirte about our key outputs. 比如, 去年 多少新功能上线 或者 哪些产品正在受全球好评。 For example, how many new features went live last year, so what product received globally positive review? 然后, 根据我们写什么,我们需要评估自己的产出。 Then based on wh.. 2022. 3. 13.
중국어 장문 공부 - 이직의 이유 我觉得在工作选择中两个最重要的方面是 钱还有是否这个工作有意思。 There are 2 most importants factors for changing jobs, whether it pays enough and whether the job is interesting. 这个星期我在思考为什么我换工作。 This week I was thinking why I changed my jobs in the past. 1) 工作变得没有挑战性 1) The work became boring 2) 工作变得没有挑战性 而且薪水不够 2) The work became boring and not (even) paying enough 或者 or 3)就算工作很有挑战性,很有意思 但是薪水不够,我也会换工作。 3) The work is challan.. 2022. 2. 23.
이직 제안을 수락하기전 체크리스트 구직 하기위해 낸 이력서 숫자를 세본적이 있는가? 우선 나는.. 없다, 없긴 한데, 그것은 한번에 몰아서 세본적이 없기 때문이고 많이 신청하던 때는 하루에 적어도 3-10개씩 신청했고 구직시작부터 인터뷰 들어가기까지 대충 한달반 정도 걸린다고 치면 적으면 135개많으면 450개의 이력서를 줄창 넣은 셈이다. 당연하지만 인터뷰가 이력서 넣은 만큼 다 들어오지 않고, 그 거르고 걸려 들어온 인터뷰에서도 반드시 망했다고 생각하는 횟수가 많으며 정말 최종 오퍼로 이어지는 수는 계속 줄어들기만 한다. 커리어 초반 구직이나 업계/직종을 바꾸는 이직은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낮기 때문에 이것저것 많이 재고 가릴 형편이 아니다. 이력서 작성, 신청, 인터뷰 준비등으로 시간과 노력을 소진하면 오는 오퍼를 그냥 감사.. 2022. 2. 19.